▲ 국립공주대학교 통합신청서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
공주대학교
같은 시기에 의견수렴을 진행한 국립공주대에서는 모든 구성원 집단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전체 투표 대상자 1만 5401명 중 1만 182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6.77%였다. 집단별로는 교원 531명, 직원·조교 316명, 학생 1만 977명이 투표했다. 참여율은 각각 93.49%, 55.54%, 76.96%였다.
교원 투표에서는 찬성 380표(71.56%), 반대 151표(28.44%)로 집계됐다. 직원·조교는 찬성 197표(62.34%), 반대 119표(37.66%)였다.
학생도 찬성 6584표(59.98%), 반대 4393표(40.02%)로 찬성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학부생의 반대 비율이 90%를 넘긴 충남대와는 다른 결과다. 다만 충남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나눠 결과를 공개했고, 국립공주대는 '학생' 항목으로 집계했다.
이번 투표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이행과제로 추진하는 통합신청서 제출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묻는 절차였다. 공개된 자료에는 통합 추진 중단이나 신청서 제출 여부에 대한 최종 방침은 담기지 않았다.
두 대학은 "자체적으로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논의 후 향후 계획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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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공주대 통합 제동... 충남대 반대 53.42%, 학부생 반대 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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