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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댓글홍기자님의 탈탈한 성격처럼 결혼식 과정도 톡톡튀고 겁나 즐거워 보여요...챙겨야할 것도, 신경써야할 것도 많은 결혼식까지의 과정, 두번하라면 못할것 같지요? 암튼 신랑.신부님 행복의 봇짐을 맺다 생각하시고 서로 사랑하시길...
기사"일생에 단 한 번뿐인데"... 예비신부는 '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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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댓글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참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저는 학원도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 여러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학원을 보내려는 부모마음 만큼 성적이 안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이 오죽하겠냐는 글을 보며 사랑으로 감싸줘야겠구나는 생각을 다시금 가져봅니다.
기사'자식 잡는 아빠'... 내가 이렇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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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댓글새벽 출근길에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다렸던 글, 입가엔 웃음에서 시작해 하염없는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님들이 들킬까봐 얼른손으로 얼굴을 가려봅니다만 어두운 버스안이라 다행스럽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한가지는 남과북은 한민족임을 깨닫게 합니다. 북쪽 주민도 우리의 이웃이고 남한 주민도 그들의 동포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는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로 쇠뇌시킬 수 없습니다.
아침부터 사십대 머스마를 울린 섬세하고 따뜻한 글 고맙습니다. 신은미 기자님 화이팅!
기사북한 신혼집 직접 가봤더니... 눈물이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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