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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댓글발달장애에 대해 막연히 알았는데 요새는 그 수가 많은데 너무 놀라고 있어요.
발달장애전용복지관이나 발달장애학교가 초등만 아닌 성인도 교육훈련이 가능한..
필요한 것 같아요.
요새 청각장애복지관이나 여성장애복지관이 따로 만들어지는 것 처럼요
지체장애인이 제일 많은 줄 알았는데 ...
보살피는 가족들은 개인생활이 참 어렵지요
사회이슈화 되어 사건나고 나서 지적장애인들
전수조사하면 뭐하나요?
미리 살게 만들어줘야지..
대규모수용시설에서 보호하고 가두는 것이 아니라....
관심감사하고 함께 힘내요
기사같은 장애유형이라도 다양한 관리메뉴얼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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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댓글적극적으로 지원을 못 받아서 불편하였다기 보다는
그런 지원정책을 만들지도 못한 사회제도의 부재가 안타까웠다는 게 더 정확한 거지요
그래서 우리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회제도와 실효성있는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구요
관심글 감사해요.
기사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정책 생각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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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댓글어제 발표가 났습니다. 35세때부터 혼자가 된 그 분은 전국의 젊은 청, 장년들과 당당히 심사를 받아 상위10%안에 들어가는 특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생애 처음 받는 특선상이랍니다. 저도 덩달아 기뻤습니다.
기사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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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댓글당사자가 아니면 그 사정 모르지요. 제 친구는 끝까지 병든 노모 모셨는데 마누라가 지쳐서 속병이 크게 나서 이혼했더라구요 사람마다 애환이 깊습니다. 장남이 모든 것 떠맡아야 되는것은 고쳐야 지요 마음편히 가지시길..
기사대기업 다니는 아들 둔 아버지, 왜 반지하에서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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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댓글그건 아니예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요. 그리고 다가온 현실을 받아들이기엔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사람이구요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당신같으면 월급장이 생활에서 갑자기 세식구와 같이 평생 살으라면 선뜻
살았겠어요?
살으라면 ㄱ
기사대기업 다니는 아들 둔 아버지, 왜 반지하에서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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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댓글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공신들이 장악한 정치가 세조 다음에 즉위한 임금이 자신들의 마음대로 안 움직이니 1년만에 살해했다지요. 탐욕의 쿠데타는 현세도 이어지고 있는 셈이네요. 과연 서로가 옳다고 추구하는 명분을 가지고 끝없이 싸우는 그 양극단 사이에서 추구해야 하는 또 하나의 진리는 무엇일까요?
기사청각장애인이 본 영화 <관상>... 자막 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