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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댓글`불생불멸`이라는 말을 하면 너무 불교적인 용어라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기에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주창한 질량불변(보존)의 법칙으로 위로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질량(물질)은 새로 생겨 나지도 없어지지 않고 다만 끊임없이 변할 뿐이라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우리가 가늠하지 못하는 어떤 다른 모습으로 변했을 뿐 님의 곁을 떠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형의 육신이 무형의 그리움과 사모곡으로.....
진심으로 전해 드리고 싶은 깊은 위로가 잠깐 이니마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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