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차라리 애교로 봅시다- 역시 '베티의 집' 안에 있는 벽화 중 하나로, 남성 성기의 무게를 재고 있는 듯하다. 남자들의 헛된(?) 망상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 듯하다. 베티의 집은 부유한 상인인 아울루스 베티우스 콘비바와 아울루스 베티우스 레스티투투스의 집으로, 이를 비롯해 많은 프레스코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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