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 없이 떠돈 '분수대'- 1912년에 일본인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15년 반송된 역사를 갖고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은, 경복궁 건춘문 앞 동궁이 있던 자리인 총독부 박물관 앞 분수대의 중앙에 놓여 물을 뿜는 데 쓰였다. 그러나 한때 일제의 '분수대'로 쓰였던 이 부도의 반출 및 반환 경로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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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 없이 떠돈 '분수대'- 1912년에 일본인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15년 반송된 역사를 갖고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은, 경복궁 건춘문 앞 동궁이 있던 자리인 총독부 박물관 앞 분수대의 중앙에 놓여 물을 뿜는 데 쓰였다. 그러나 한때 일제의 '분수대'로 쓰였던 이 부도의 반출 및 반환 경로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정처 없이 떠돈 '분수대'- 1912년에 일본인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15년 반송된 역사를 갖고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은, 경복궁 건춘문 앞 동궁이 있던 자리인 총독부 박물관 앞 분수대의 중앙에 놓여 물을 뿜는 데 쓰였다. 그러나 한때 일제의 '분수대'로 쓰였던 이 부도의 반출 및 반환 경로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권기봉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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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 없이 떠돈 '분수대'- 1912년에 일본인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15년 반송된 역사를 갖고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은, 경복궁 건춘문 앞 동궁이 있던 자리인 총독부 박물관 앞 분수대의 중앙에 놓여 물을 뿜는 데 쓰였다. 그러나 한때 일제의 '분수대'로 쓰였던 이 부도의 반출 및 반환 경로 등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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