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평북에서 태어난 리영희는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 시절 한양대 교수직에서 해직되는 등 곡절을 겪은 바 있으며,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와 《스핑크스의 코》 등 한국 사회를 고찰하는 여러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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