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여초의 다른 돌거북과는 달리 머리 모양도 영락없는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돌거북은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바위를 조각해 만들었는데 그윽한 양감과 부드러운 곡선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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