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YMCA야구단 >을 유심히 본 독자라면 배우 송강호가 월담해 들어간 집의 이름이 태화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이 낭독되었던 그 건물의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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