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시내 대부분의 상가들도 공동 철시를 결의했다. 일제 군경(軍警)이 아무리 협박을 해도 상인들은 듣는 둥 마는 둥 독립만세운동의 열기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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