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미관이 있던 자리에는 '펜트 하우스'와 '엔터19', '해리피아' 등의 호프집이 나란히 입주한 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주변 상가 사람들은 물론 호프집을 드나드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자리에 우미관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이제 드라마 〈야인시대〉를 업소 마케팅에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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