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회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여중생범대위는 장갑차 운전병 마크워커의 재판이 시작되는 21일 오전9시 재판이 열리는 캠프케이시앞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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