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병의 '자살' 가능성을 주장하는 이한영 국과수 법의과장. 이씨는 두 발의 총상을 입은 허일병의 흉부에 남아 있는 혈액이 비슷한 점을 들어 허일병이 소총 두 발을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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