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영환 동상이 여기 서있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민영환과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이곳보다는, 1905년 11월 30일 오전 6시 그가 자결한 지금의 인사동 한미은행 앞에 있는 이완식 집터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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