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뒤로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기원전 18년 백제 온조왕은 지금의 서울을 도읍으로 삼아 서기 200년 경 풍납토성 축조를 끝낸다. 근 2천 년의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이 바로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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