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은 전체 길이가 지금은 홍수 등으로 유실되어 볼 수 없는 서벽을 포함해 자그마치 3.5km(현재 남아 있는 것은 2.2km 정도)에 이르는 총 면적 26만여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판축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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