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파괴는 비단 돈을 바라보는 기업가나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송파구에서도 풍납토성 내 대지 5백여 평에 구민회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기공식까지 치렀지만, 여론에 의해 이런 결정을 취소하고 이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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