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통해 '촛불시위'를 최초로 제안한 '앙마'. 그는 "내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광화문 네거리가 촛불로 완전히 뒤덮일 때까지 나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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