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하워드 진.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조선소 노동자,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의 폭격수를 하면서 전쟁의 참상과 인간성 말살을 목격한다. 그의 저서 <불복종과 민주주의>와 <미국 민중저항사>, <오만한 제국> 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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