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노무현 후보는 한나라당이 주장한 '국정원 도청' 문제를 꺼내면서 이회창 후보에게 "정모(정형근) 의원을 검찰에 가게 하라"고 공세를 폈다. ⓒ 서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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