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월. '남민전 사건'으로 9년 3개월의 옥고 끝에 석방된 김남주 시인이 작가회의 신년 하례식 모임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희성, 이시영 시인, 현기영, 강승원 소설가, 김남주, 고은 시인, 백낙청 평론가, 문익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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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남민전 사건'으로 9년 3개월의 옥고 끝에 석방된 김남주 시인이 작가회의 신년 하례식 모임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희성, 이시영 시인, 현기영, 강승원 소설가, 김남주, 고은 시인, 백낙청 평론가, 문익환 시인.
1989년 1월. '남민전 사건'으로 9년 3개월의 옥고 끝에 석방된 김남주 시인이 작가회의 신년 하례식 모임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희성, 이시영 시인, 현기영, 강승원 소설가, 김남주, 고은 시인, 백낙청 평론가, 문익환 시인. ⓒ아트앤스터디 20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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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남민전 사건'으로 9년 3개월의 옥고 끝에 석방된 김남주 시인이 작가회의 신년 하례식 모임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희성, 이시영 시인, 현기영, 강승원 소설가, 김남주, 고은 시인, 백낙청 평론가, 문익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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