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반공(反共)을 국시로 내걸고 강화도나 화성 등에 남아 있는 각종 군사유적을 복원하게 된다. 특히 1968년에는 세종로의 세종대왕 동상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앉힌다. 당시 권력자는 ‘문약한’ 세종대왕상을 뜯어내고 ‘상무(尙武) 정신’의 표본인 이순신 장군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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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반공(反共)을 국시로 내걸고 강화도나 화성 등에 남아 있는 각종 군사유적을 복원하게 된다. 특히 1968년에는 세종로의 세종대왕 동상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앉힌다. 당시 권력자는 ‘문약한’ 세종대왕상을 뜯어내고 ‘상무(尙武) 정신’의 표본인 이순신 장군을 택한 것이다.
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반공(反共)을 국시로 내걸고 강화도나 화성 등에 남아 있는 각종 군사유적을 복원하게 된다. 특히 1968년에는 세종로의 세종대왕 동상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앉힌다. 당시 권력자는 ‘문약한’ 세종대왕상을 뜯어내고 ‘상무(尙武) 정신’의 표본인 이순신 장군을 택한 것이다. ⓒ권기봉 200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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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반공(反共)을 국시로 내걸고 강화도나 화성 등에 남아 있는 각종 군사유적을 복원하게 된다. 특히 1968년에는 세종로의 세종대왕 동상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앉힌다. 당시 권력자는 ‘문약한’ 세종대왕상을 뜯어내고 ‘상무(尙武) 정신’의 표본인 이순신 장군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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