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으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묘사한 이순신에 입각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징비록>에는 "순신의 사람된 품이 말과 웃음이 적고 얼굴은 아담하여 마치 수양하며 근신하는 선비 같았으나 가슴에 담력이 있어 몸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갔으니 본래부터 수양해온 소치라 하겠다”고 적고 있다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1953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으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묘사한 이순신에 입각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징비록>에는 "순신의 사람된 품이 말과 웃음이 적고 얼굴은 아담하여 마치 수양하며 근신하는 선비 같았으나 가슴에 담력이 있어 몸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갔으니 본래부터 수양해온 소치라 하겠다”고 적고 있다
1953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으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묘사한 이순신에 입각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징비록>에는 "순신의 사람된 품이 말과 웃음이 적고 얼굴은 아담하여 마치 수양하며 근신하는 선비 같았으나 가슴에 담력이 있어 몸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갔으니 본래부터 수양해온 소치라 하겠다”고 적고 있다 ⓒ장우성 2002.12.08
×
1953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으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묘사한 이순신에 입각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징비록>에는 "순신의 사람된 품이 말과 웃음이 적고 얼굴은 아담하여 마치 수양하며 근신하는 선비 같았으나 가슴에 담력이 있어 몸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갔으니 본래부터 수양해온 소치라 하겠다”고 적고 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