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후보가 방에 들어서자 김경황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바닥에 앉도록 손을 끌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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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가 방에 들어서자 김경황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바닥에 앉도록 손을 끌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노무현 후보가 방에 들어서자 김경황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바닥에 앉도록 손을 끌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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