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공에 의해 중수가 진행되던 1937년 당시, 벽 안에서 1308년에 세웠다는 묵서명(墨書名)이 나와, 지금까지 창건 연대가 알려져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판명된 대웅전이다. 젊은이들처럼 요란한 색조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담담한 외벽과 깊게 패인 나뭇결, 불룩한 배흘림기둥은 마치 옆집 아주머니를 보는 듯 하다.
리스트 보기
닫기
2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만공에 의해 중수가 진행되던 1937년 당시, 벽 안에서 1308년에 세웠다는 묵서명(墨書名)이 나와, 지금까지 창건 연대가 알려져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판명된 대웅전이다. 젊은이들처럼 요란한 색조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담담한 외벽과 깊게 패인 나뭇결, 불룩한 배흘림기둥은 마치 옆집 아주머니를 보는 듯 하다.
만공에 의해 중수가 진행되던 1937년 당시, 벽 안에서 1308년에 세웠다는 묵서명(墨書名)이 나와, 지금까지 창건 연대가 알려져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판명된 대웅전이다. 젊은이들처럼 요란한 색조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담담한 외벽과 깊게 패인 나뭇결, 불룩한 배흘림기둥은 마치 옆집 아주머니를 보는 듯 하다. ⓒ권기봉 2002.12.13
×
만공에 의해 중수가 진행되던 1937년 당시, 벽 안에서 1308년에 세웠다는 묵서명(墨書名)이 나와, 지금까지 창건 연대가 알려져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판명된 대웅전이다. 젊은이들처럼 요란한 색조화장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담담한 외벽과 깊게 패인 나뭇결, 불룩한 배흘림기둥은 마치 옆집 아주머니를 보는 듯 하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