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는 지난 95년부터 벌여온 중창 불사로 인해 고색 창연한 모습을 많이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전이나 그 앞의 삼층석탑과는 달리 사진 앞쪽의 두 탑은 아직 세월의 이끼가 끼지 않아서인 지 공업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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