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후보와 부인 권양숙씨가 16일 밤 11시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 후보는 즉석에서 '옷 장수'로 변해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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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와 부인 권양숙씨가 16일 밤 11시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 후보는 즉석에서 '옷 장수'로 변해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노 후보와 부인 권양숙씨가 16일 밤 11시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 후보는 즉석에서 '옷 장수'로 변해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김영균 200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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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와 부인 권양숙씨가 16일 밤 11시 동대문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 후보는 즉석에서 '옷 장수'로 변해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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