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소설'이라는 독특한 글쓰기 형식으로 이미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슈테판 츠바이크(1881∼1942)는, 시대를 꿰뚫은 혜안과 세밀한 묘사로 패덕자 푸셰의 일상을 추적한다. 작품으로 《광기와 우연의 역사》와 《마젤란》 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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