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예정되어 있던 이날 연석회의는 회의연장을 주장하는 의원들의 요구로 비공개로 계속 됐다. 이회창씨 지지자들이 연석회의장까지 들어와 '수동재검표' 등의 구호를 외치자, 서청원 대표가 사회자에게 '장내 질서를 잡으라'며 소리치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