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대북 지원사업'으로 내 놓은 교육용 기자재 지원사업 계획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일선 교사들은 교육청의 이같은 사업이 강제적이고, 졸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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