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라디오'로 새로운 형태의 선거 운동을 펼쳐 온 방송인 김갑수씨. 김씨는 대학시절 노 당선자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올해 좋아하던 방송까지 접고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쏟아 왔다. 그의 마지막 꿈은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인터넷 라디오방송국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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