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고종으로부터 '보신각(普信閣)'이라는 현판을 받은 이후 보신각이라 불려왔다. 지금의 현판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쓴 것으로, 당시 권력자는 여기저기 자신의 글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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