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가 조선을 개국한 지 5년째 되던 1396년에 처음 세워진 보신각은 원래 종로 2가 탑골공원 쪽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 격인 옛 청운교 서쪽에 있었다. 거기 그대로 15년 정도 별 탈없이 서 있던 것을 태종 13년인 1413년 들어 광통교가 있던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사진은 탑골공원에서 청운교가 있던 방향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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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가 조선을 개국한 지 5년째 되던 1396년에 처음 세워진 보신각은 원래 종로 2가 탑골공원 쪽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 격인 옛 청운교 서쪽에 있었다. 거기 그대로 15년 정도 별 탈없이 서 있던 것을 태종 13년인 1413년 들어 광통교가 있던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사진은 탑골공원에서 청운교가 있던 방향을 찍은 것이다.
태조가 조선을 개국한 지 5년째 되던 1396년에 처음 세워진 보신각은 원래 종로 2가 탑골공원 쪽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 격인 옛 청운교 서쪽에 있었다. 거기 그대로 15년 정도 별 탈없이 서 있던 것을 태종 13년인 1413년 들어 광통교가 있던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사진은 탑골공원에서 청운교가 있던 방향을 찍은 것이다. ⓒ권기봉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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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가 조선을 개국한 지 5년째 되던 1396년에 처음 세워진 보신각은 원래 종로 2가 탑골공원 쪽에서 인사동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 격인 옛 청운교 서쪽에 있었다. 거기 그대로 15년 정도 별 탈없이 서 있던 것을 태종 13년인 1413년 들어 광통교가 있던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사진은 탑골공원에서 청운교가 있던 방향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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