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선생이 1953년 발행한 《사상계》에서 최남선에게 한 원고 청탁서. 년도 표기가 단기(檀紀)라는 점이 이색적으로 보인다. 사진은 단기 4288년인 1955년 《사상계》에서 최남선에게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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