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부터 5년간 꽃동네에는 300억원이 넘는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됐지만, 정확한 회계감사는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자체는 시설점검으로, 복지부는 서류정산으로 막대한 돈을 매년 지급했을 뿐이다. 음성군청이 밝힌 지난 5년간의 지원금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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