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현재 최남선 옛집은 폐허일 뿐이다.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5-1번지. 이제는 70평형대 빌라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인근 주민들은 전하고 있다. 최남선 옛 집터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 뒤편에 있는데, 지금은 건설사에 의해 최남선 옛집이 철거된 후 장막이 둘러쳐져 일반인은 출입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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