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0월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 전라남도 조사부가 전남 광주에 설치한 투서함에 중절모를 쓴 두 사내가 투서하고 있다. 국회는 1948년 9월 7일 반민법을 통과시키고 반민특위를 구성, 1949년 1월 8일 박흥식 체포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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