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감정이라 씌어있다. 한국말로는 점쟁이나 사주팔자를 보는 사람이다. 한 10년도 전에 후배가 입학 시험결과를 보려고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한 30분 정도 보고 3000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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