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회복지단체인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57)씨. 지난 10여년간 오씨 주변에는 부동산투기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검찰이 내사에 들어간 가운데 오씨의 혐의는 일부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