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장에 있는 달래입니다. 요즘은 한 여름에도 달래가 나오니 제철을 잊어먹기 쉽습니다. 도시에서 살다보면요. 달래는 무심코 들길을 가다보면 다 죽은 잔디 위로 파랗게 생긴 것이 3월 말 쯤 쏘옥 고개를 제일 먼저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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