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거기서 나올 수 없나요?" - 행사장을 지나치던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양심수가 있는 '음지'와 아이들의 거리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