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동 381번지 권태응 선생이 태어난 집터다. 1972년 충주 수해이후 새로 지은 이 집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히 낡아 있고, 집 앞에는 권태응 선생과의 관련을 알리는 그 어떤 안내판도 없는 실정이다. 현재 권태응 선생의 사촌 동생 권태연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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