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탄금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노래비가 서있다. 권태응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 되던 지난 1968년 5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회’ 회장 윤석중씨와 제일고보 동기 이해곤씨 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것으로, 노래비의 동판은 훼손되었던 것을 1974년 5월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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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탄금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노래비가 서있다. 권태응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 되던 지난 1968년 5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회’ 회장 윤석중씨와 제일고보 동기 이해곤씨 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것으로, 노래비의 동판은 훼손되었던 것을 1974년 5월 다시 만들었다.
그의 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탄금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노래비가 서있다. 권태응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 되던 지난 1968년 5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회’ 회장 윤석중씨와 제일고보 동기 이해곤씨 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것으로, 노래비의 동판은 훼손되었던 것을 1974년 5월 다시 만들었다. ⓒ권기봉 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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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탄금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노래비가 서있다. 권태응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 되던 지난 1968년 5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새싹회’ 회장 윤석중씨와 제일고보 동기 이해곤씨 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것으로, 노래비의 동판은 훼손되었던 것을 1974년 5월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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