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응 선생의 생가 앞에는 높다란 플라타너스 나무가 서있다. 이전에는 이렇게 황량하지 않고 나무 아래 정자도 있고, 집들도 많았다고 하나, 주변에 위락단지가 들어서고 소방도로가 뚫리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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