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서른 세번의 종소리가 울리며 본격적인 참여정부의 시대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채정 인수위원장을 비롯, 16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16명의 국민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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