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지지자 등 시민 100여명은 가족, 연인과 함께 출범 기념 타종행사를 지켜봤다. 이들은 노란색, 붉은색 청사초롱을 들고 나와 남북 화해를 염원하고,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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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지지자 등 시민 100여명은 가족, 연인과 함께 출범 기념 타종행사를 지켜봤다. 이들은 노란색, 붉은색 청사초롱을 들고 나와 남북 화해를 염원하고,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 지지자 등 시민 100여명은 가족, 연인과 함께 출범 기념 타종행사를 지켜봤다. 이들은 노란색, 붉은색 청사초롱을 들고 나와 남북 화해를 염원하고,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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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지지자 등 시민 100여명은 가족, 연인과 함께 출범 기념 타종행사를 지켜봤다. 이들은 노란색, 붉은색 청사초롱을 들고 나와 남북 화해를 염원하고,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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