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400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삼성전자 제34기 주주총회는 예년과는 달리 2시간여만에 별다른 논쟁도 없이 싱겁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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