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개방 검토 지시가 내려진 후 찾은 문의면. 청남대가 들어선 이후 이주보상비와 빚까지 얻어 지은 도로변 건물 곳곳이 자물쇠로 굳게 잠긴채 청남대 개방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만이 한적한 거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