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용석 변호사는 지난 85년 소위 '깃발 사건'에 연루돼 조사를 받으면서, 김원치 검사장이 수사관들에게 직접 고문을 지시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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