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0주년을 기념해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승동교회. 건물이 워낙 낡아 복원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할지 염려가 된다. 공사가 시작되면 장막에 가려져 더 이상 방문객들은 우뚝 서서 맞아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 전에 한번쯤 승동교회에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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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주년을 기념해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승동교회. 건물이 워낙 낡아 복원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할지 염려가 된다. 공사가 시작되면 장막에 가려져 더 이상 방문객들은 우뚝 서서 맞아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 전에 한번쯤 승동교회에 들러보자.
올해 110주년을 기념해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승동교회. 건물이 워낙 낡아 복원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할지 염려가 된다. 공사가 시작되면 장막에 가려져 더 이상 방문객들은 우뚝 서서 맞아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 전에 한번쯤 승동교회에 들러보자. ⓒ권기봉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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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주년을 기념해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승동교회. 건물이 워낙 낡아 복원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할지 염려가 된다. 공사가 시작되면 장막에 가려져 더 이상 방문객들은 우뚝 서서 맞아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 전에 한번쯤 승동교회에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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